Відео

마음이 부서졌는데 몸까지 부서지려 해 그냥 이대로 산산조각 나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분명 작년에도 아팠는데 또 아프기 시작해 그냥 다 그만하고 싶다

나도 위로 받고 싶다

곧 군대를 가야해서 나보다 2살 적었던 그애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할 날들을 보냈으면해서 이젠 안좋아하는 척을 했었다 어느덧 전역까지 한달 남고 그 애는 남자친구를 만들어 잘 살고있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애를 나 대신 더 행복하게 해주면 좋겠다

저 요즘 이 노래 들으면서 운동해여 가사가 너무 기여어요 돼지 ~ 돼지 ~

윤건희 먼저보내고 맘편히 뒤에 떠나세요! 아니 검찰과조선방씨집안 아작나서 산산히공중분해되고난뒤 천천히 떠나세요! 누가아나요? 그뒤 떠나기싫어질지도...

힘들 때는 힘을 내려고 하지 말고 힘을 빼는 법을 배워야해

아등바등 그냥 그런 느낌이 날 비참하게 만들 때

아등바등 그냥 그런 느낌이 날 비참하게 만들 때

대체 대학 그게 뭐라고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는걸까 시험 망하면 어차피 죽으면 되니까 라고 자기 합리화 하는 내가 너무 싫다

엄마 세상이 너무 버거워요 나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봐요

ㅠㅠ

다른 사람들은 내 고민은 고민도 아니더라

10년의 연애가 이렇게 막을 내렸네요

재수하면서 너무 외롭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추석때 가족 볼 면목이 없고... 지금 내 신분이 백수 고졸이라는 현실에 자존감만 내려가고 공부도 열심히 안하는거 같고 그냥 한심한.나를 보면은 어딘가로 떠나고싶다..

몸에 있는 수많은 상처들은 그동안 겪은 힘든 일들을 잘 이겨냈다는 증거에요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꿈 꿔요

내 감정 조차도 모르는 사람, 내 몸도 돌보지 않는 사람, 날 싫어하는 사람에게 매달려서 자존심 떨구는 사람 그게 내가 될줄은 몰랐던것 같다 이젠 날 싫어하는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하루죙일 그애 생각만 한다 가끔 마주칠때도 마주쳤다는 그 사실하나로 좋아한다 그냥 나도 날 모르겠다 치였던것이 너무 많아서 슬픔이라는 감정에 너무 무뎌진 내가 밉다 이게 반복이 되면서 내가 쓸모없는것 같다 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루종일 자기만 하면서 지내다 보면 나아지겠지 그럼 다시 내가 빛이 나겠지

요새 그냥 몸이 축늘어지고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해서 해요 나는 행복하다고 복에 겨웠다고생각했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모든게 벅차고 힘들어요 모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그냥 제가 조금 버티면 나아지겠지 괜찮겠지 행복하겠지 내가 약해빠진거겠지 생각하지만 행복하지않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내가 감정소비를 왜 해야되지 걍 죽으면 끝인데 왜 살지

삶에 미련이 없다는 것은 참 슬프고 안타까워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주세요.

더이상 내일이 오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사랑받는 아이였어요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네요.. 나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공부, 악기, 미술, 독서 모두다 중간은 넘었잖아요 항상 밝게 있으려 노력했어요, 다 알잖아요 저 정말 밝은 사람이란걸 근데 왜 아무도 날 안사랑해줘요? 난 그까짓 사랑을 받으려고 항상웃어서 이젠 부정적인 감정들을 못느껴요 가면을 쓰고 살아서 이젠 가면이 안벗어져요 나 열심히 살았어요, 다 맞춰줬잖아요 근데 왜 날 안사랑해줘요? 모자란게 없이 살려고 얼마나 노력을 많아했는데.. 왜 결과는 이런식이죠? 이젠 다 포기했어요 이젠 이 세상에 미련따위는 남아있지 않아요 그냥 절 붙잡지 말아줘요, 그거 다 위선이잖아 내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죽을때라도 제가 결정해야죠 그냥 더 좋은 사람으로 못있어줘서 미안했어요 만약 내가 죽는다면 제 뼛가루를 바다에 뿌려주세요 죽어서라도 자유를 누리고 싶어요 미안하고 전 그래도 항상 모두를 사랑했어요

저는 자해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해요. 남에겐 화낼수 없으니깐, 남에게 상처주순 없으니깐 절 상처내는거죠 일종의 벌이에요, 죄책감과 후회에 쪄든. 근데 정말 힘들땐 자해가 하나도 안아파요! 그냥 해소되는 기분이에요, 이해를 못하셔도 괜찮아요 마치 마취가 되듯 머리속엔 상처를 내라, 뛰어내려라 하는 생각때문에 몽롱해지고 그래요

이제 그만 편해지고싶다

사랑이 너무 어렵다 사는 것도 어려운데

그냥 많이 미안하다 내가 날 사랑하지 못했어 그랬더니 결국 너도 날 사랑하지 않더라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 건 너무 어렵고 와중에 넌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나에게 해줬던 것들을 똑같이, 아니 그보다 더 해주면서 사랑하고 있지만 날 사랑했던 그때의 네가 너무 따뜻했어서인지 추억인지 시절인지 뭔지 해도 그런 네가 나는 좋았던 것 같다 넌 참 좋은 사람이었고 여전히 그럴테니 행복했으면 좋겠다 난 이곳에 묻어두고 이따금씩 추억하러 올게 안녕

그냥 다음날이 되었을때 눈 뜨지 않고 영원히 잠들고 싶다 영원히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저번주에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고 존경했던 선생님이셨는데 저번주에 돌아가셨데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사고로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엄청 젊으셨는데 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분명 입원하시기 전에 두달있다가 오신다고 하셨는데 저희 곁을 영원히 떠나셨어요. 자기전에도, 펜을 잡고있을때도 계속해서 선생님의 밝은 미소가 생각나요. 분명 제 기억속에선 선생님이 웃는 모습으로 살아계시는데 현실엔 안 계시데요. 사람들이 저를 두고 몰래카메라 하는것 같으면서도 친구들 스토리에 올린 선생님의 추모 글들을 보자 그제서야 펑펑 울었어요.. 진짜로 안계시구나.. 선생님, 선생님은 하늘에서 가장 아름답고 밝은 별이 되셨겠죠..? 항상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께요…. 선생님 지금까지 절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벗어날 수가 없다 너무 공감된다 죽어야 끝날듯 4년 반째 힘들다

믿었던 남편 제가 유일하게 세상에서 가져본 사람이었죠 평생 살면서 뭘 가져본적없이 살아본 부모의폭력 돈 뭐 하나 정상적이지 못했으니까요 그랬던 제가 결혼하고 제 편이생기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둘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더워서 엉덩이에 습진이생기고 피부는 매일다치고해도 그래도 이제 이사람이랑 꽃길은 아니어도 평범한사람들처럼 걷는 그 길은 걷겠다가 눈에보였죠 근데 저보다어린 29살여자랑 2번의 관계를 가진걸 알게된지 오늘이 3일차네요 이미 전적이있던 사람인데 그래도 끝자락까진 가지않았다고 그렇게 정신승리하고 살던 저였는데 결국엔 이리되네요 어제 병원을갔는데 이미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들고 술만먹고있는데 이 영상이 보였네요 좋네요 노래 ..

손잡고 밤산책 하쟈❤

고마워❤

나 좀 데리고 가면 안될까 엄마 제발 버티기가 버거워 그만 살고싶어 보고싶어서 미칠 거 같아 그냥 다 괜찮으니까 다시 돌아와주면 안돼? 엄마 진짜 다 괜찮으니까 내 옆에 있어주면 안될까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돌아와서 안아주면 안될까 이제 나 진짜 엄마 아프지 않게 외롭지 않게 잘 할 수 있는데 엄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데 돌아와주면 안될까

엄마 나 그냥 엄마따라 가면 안될까 나 너무 힘들어 엄마

무서운 꿈을 꿔도 절대 연락하지말란 너 너무 힘들어서 너밖에 안보인다는 너 유일하게 숨쉴수 있는 사람이 넌데 마지막에 말에 이젠 연락할수가 없네 용기가 안난다 사랑이 아녔단 말보다 더 아픈 말은 없는줄 알았는데 ᆢ 더 아픈 말이 있었네 힘들지 않은 상황이면 달랐을까 이젠 희망도 ᆢ먼 미래 꿈도 ᆢ조금도 남아있지가 않네 아프게해서 미안하고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너무 많이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너같은 사람도 못봣어❤

정말 보고싶어 근데 지금의 모습은 독인거같아 끝까지 이기적이라서 미안해 정말 나중에 다시 잘되게 된다면.. 지금같은 모습 보이지않을께.. 사랑해...

더이상 상처 받고싶지않아요 친구랑도 그누구랑도 싸우면 항상 심정이 두근거려 요 이젠 그런 감정이 무뎌진건지 요즘은 누군가랑 싸워도 별 감정 안들더라고요

너무 살기 싫어서 맨날 목을 조르고 다리 밑에 있는 물을 한참동안 쳐다보기도 하고 괜히 칼이나 가위를 잡아보기도 하고 약품 뚜껑을 열고 입까지 가져다 대는데도 난 왜 죽지 못할까요. 도무지 난 더이상 살아있을 이유가 없는데 이제 내 곁엔 소중한 사람도 내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도 없고 행복도 없는데 난 왜 계속 사는 걸까요

죽고싶지 않고, 살고 싶은게 아니라.. 죽을 용기가 없어서 못 죽는게 너무나도 괴롭다.. 아무리 표현해도 모르고.. 도움을 제대로 주는 사람도 없고.. 신 그딴거 믿어봤자고.. 너무너무 힘들고 죽고싶다.. 세상은 “안”하는건 없는것 같다.. 전부 다 결국 ”못“하는건데.. 그걸 강요하면 어쩌라는걸까..

오늘도 이 노래 듣고있니 멍하니 앉아있는거니 아주 잠시만 힘들고 더는 힘들지 않길 바란다 너는 내게 세상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다 단 한순간도 아녔던 적이 없다 모든 기억을 지운 날 서로 고생했다고 안아줄수 있으면 좋겠다 너도 일어서고 나도 주저앉지 않는 그런 날ᆢ 그동안 다 미안했다 힘든걸 아는척 ᆢ 알면서도 모르는척 ᆢ 용서해줘

네가 불러줬음 좋겠다❤

저는 4월 끝나갈 때쯤 죽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하필 아직 19살이라서, 하필 새해 첫날에 친구랑 술을 마시기로 해서, 내 마지막은 조금이라도 유쾌했으면 해서. 4월 1일이 될때까지 살아보기로 했었어요. 근데 그마저도 버거웠나봐요. 이번 여름에 바다를 보러 갈거에요. 다음 생의 나는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Johnny cash 의 hurt 리메이크 곡인데 원곡도 좋습니다.ㅠㅠ

다른 장소 다른 시간속에서 우리가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어 있었을까 근데 말이야 우리가 만난 그 날에 못 만났더라면 우리가 아는 사이조차 아닐 수도 있잖아

제발 오늘 눈 감으면 내일 눈뜨지 않게 해주세요

이제 너무 늦은 것 같다. 죽는다는 것도 너무 오래 끌었다. 이제는 때가 된 것 같다.

이제 편안해지고 싶어. 이제 드디어 신을 볼 수 있어. 이 세상은 썩어빠졌고,난 그 속에서 발버둥치는 ㅂ신일 뿐이야..이제 다 끝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한참전부터 나는 나를 놓고싶어했기에 놓을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있음에도 그 이유를 져버릴 수 있음 또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천성이 착한 나는 죽기전에도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로써 나 자신을 미워한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받을 사람이 아니라서 정상과 비정상이 있다면 내가 비정상에 속하는 부류임을 혼자서만 직시하며 모둔걸 내려놓을 수 있을 마음을 다잡는데 나의 시간을 허비한다 꿈같은 망상속에 나오는 엄마는 그곳에서도 이미 죽어있기에, 꿈에서 깨어난 나는 이제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눈물로 하루를 보낸다 우리 가족이 행복하지 않다는건 어렸을때부터 충분히 알았기에, 나는 아파한다 나는 아프다 내가 아프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내가 아프다 내가 중요하지 않은 세상에서는 살 가치가 정말로 없으니 나를 잊고 내가 없던것처럼, 그게 내가 가장 바라는 세상이다